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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코끼리 (小象)


내가 어떻게 널 미워할 수가 있겠니

내가 어떻게 널 이뻐하지 않을 수 있니

내가 어떻게 너랑 헤어질 수 있겠니

내가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니


가끔 내가 너에게 화를 내는 것도

가끔 내가 너에게 투정 부리는 것도

가끔 내가 너에게 소심해지는 것도

널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야


내눈엔 너무나 아름다워서

내눈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

그래서 너에게 잔소릴 했던거야

내눈엔 너무나 애기같아서

내눈엔 너무나 순수해보여서

자꾸 걱정되고 걱정되서 잔소리를 했던거야


내가 어떻게 널 미워할 수가 있겠니

내가 어떻게 널 이뻐하지 않을 수 있니

내가 어떻게 너랑 헤어질 수 있겠니

내가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니


가끔 내가 너에게 화를 내는 것도

가끔 내가 너에게 투정 부리는 것도

가끔 내가 너에게 소심해지는 것도

널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야


나 원래 이런사람 아냐 너에게만 그런거야

너로 인해 내가 너무 많이 변했어

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더욱더 너를 위해 살아갈께

니가 있어야만 내 심장이 움직일 수 있어


너에겐 너무나 잘어울리고

너에겐 너무나 존경스러워서

그래서 너에겐 사랑만 받을꺼야

너에겐 너무나 매력적이고

너에겐 너무나 섹시해보여서

자꾸 보고싶고 만지고 싶은

그런 남자가 되줄꺼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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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小藍寶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